 No, 560 이름: 원동석 (pkn560@kornet.net)
글 등록 구분: 광고 2007/7/26(목) 21:27 (MSIE6.0,WindowsNT5.1,SV1,.NETCLR1.1.4322,.NETCLR2.0.50727) 218.156.248.93 1152x864 조회: 1247 | |
 박관섭의 사기행각을 널리 알린다 본인은 박관섭의 사기행각의 전모를 공개하기에 앞서서 주변의 만류와 후배에 대한 관용을 베풀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심사숙고하면서 그에게 자기 과오 반성을 보여주는 몇 가지 주문을 요구하였으며 사태수습 위원들이 나서서 스스로 정화할 수있는 시간을 끝까지 참고 기다려 왔다. 그러나 민족작가목포지부는 7월 6일 임시총회를 열어 박관섭 대표를 재신임하였고 그간에 2개 직위를 겸직한 민예총 목포지부 문학위원장에 김성호, 전남민예총지회 문학위원장 배경희를 서류상 이름에서 실질 배치하였다. 그렇다고 하늘을 가릴 수 있는가? 본인은 목포지부 감사의 권한으로서 6월 19일 운영위를 소집하여 간략히 보고하였으며 더 이상 은폐할 수없는 사태의 심각성, 민족예술인 단체가 더 이상 부패하는 것을 방치할 수없다는 본인의 예술정신 신념에 의거하여 목포, 전남지역만이 아니라 전 지역에 공지시키기로 결심하고 그 전모를 밝힌다. 그로 인해 전국의 민족예술인 단체가 받을 피해를 예상하지 못한 바가 아니고 온갖 중상모략 불명예를 감수하면서 썩은 살을 도려내는 아픔을 인내하며 끝까지 진상 규명에 앞장 설 것이다. 민예총은 이윤 추구의 영리단체도 아니며 민족 예술을 향한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며 회원간의 친목과 나눔을 도모하는 상생의 문화공동체이다 이를 우리는 역사적 투쟁을 통하여 담보한 사실에 무한한 자긍심과 명예를 느끼며 공유한다. 제도권에 진입한 이후 정부의 예술문화정책은 일방적으로 지원 금액에서 기존 예총과 엄청난 차별을 두는 방식을 두었으며 지방 관료들의 보수의식은 더욱 심하였다 본인이 ‘93년 전국에서 최초로 전남지회를 창립하여 그 대표를 맡았을 때 우리의 위상을 기존 목포예총지부와 동등하게 대우하도록 싸우는 일이었다. 단적인 예로 목포예총지부의 사무국장에게 월급을 주고 수천만원의 지원금을 하사하는데 비하여 전남도청 지원금이 고작 2백만원이었다. 분노하여 단연 거부하는 성명서를 내었다. 한 푼 없는 예산에 그 돈도 아쉬워 받자는 실리론자의 의견도 있었으나 민주주의를 쟁취한 사회에서 국민세금의 지원금을 동등하게 배분하도록 촉구하는 것 자체가 ’ 밥그릇 싸움‘ 이 아닌 예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한 운동이다고 강조하며 전국적 확산을 위한 노력과 심지어 민예총 본부의 자기 몫 챙기는데 바쁜 현상을 비판하기도 하였다. ( 본부의 창립에 기여한 본인은 지역에 기초하지 않은 집행부 중심의 관행에 추후 비판적 추궁을 할 생각이다) 세월이 흘러 지금은 정부지원정책은 일방통행에서 벗어나 균등한 지원 기회를 주고 있으며 심지어 진보예술 단체에 일방적으로 몰아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한나라당의 볼멘 소리도 있다. 더욱 열악한 문화예술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신자유주의 문화예술 정책은 문화관광부가 승인한 각종 명목의 지원법인체가 생겨나면서 공개 공모 방식으로 개인이든 단체든 지원하는 길이 열리면서 예술인들 사이에 치열한 경쟁의식을 부추기고 있다. 그 같은 공모 방식은 가난한 예술인들에게 도움이 되면서 동시에 독약으로 변질하고 있다 서로를 속이고 밀처내는 이기주의적 사고를 배양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더욱 단체가 속한 개인이 그 같은 방식으로 선정되었을 때 그 단체를 무기력하게 하고 해체 위기를 맞게한다. 오직 탁월한 기획력을 가진 개인의 성공만이 살아남는 결과만이 남기 때문이다. 본인은 박관섭의 경우를 통해 그 같은 사실이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식으로 서류 조작의 사기행각을 벌였는지 세세히 따저본다. 박관섭은 다년간 지회,지부의 사무국장을 겸임하면서 실무능력을 익혔고 대외관계의 지인의 폭을 넓히었다. 그리고 7.6일 임시총회 직전까지 작가회의 목포지부, 전남지회 문학위원장. 목포지부 문학위원장 3개직위를 겸임하고 지부의 정책실장까지 맡았다. 지부와 지회의 회원이 겹치기 때문에 불가피한 조치이었다고 이해할 수있다. 또한 개인사무실에서 추종무리를모아 만든 단체모임으로 2006년에 법인화로 급조하려 하는 다도해문화예술교육원의 원장이기도 하다. 그의 직업은 철도 공무원인데 시내 중심가 빌딩에 2,3층을 전세된 교육원 시설이 갑자기 확대될 수있는 배경은 무엇인가? 본인은 2006년도에 민예총의 예술교육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회의 전남문화예술교육원을 법인화할 수있는 실질적 절차 과정을 촉구하는 공문을 오남석(지회장), 박관섭,김문호(당시지부대표)에게 보낸 적이 있었다. 아무런 응답이 없는 동안에 박관섭은 오남석에게 전남문화예술교육원을 넘겨 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오남석은 자신이 지회의 교육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부하였다. 그래서 지회, 지부 차원과 다른 별개의 다도해문화예술교육원을 만들어 스스로 원장이 된 것이다. 실체도 모른 단체에 고문직을 부탁해 본인은 거부한 적도 있다. 박관섭은 2007년도 현안사업 공모에서 7개 문건을 선정 받았는데 그중 3개는 다도해문화예술교육원 이름으로 되어있다. 그밖에 시, 도로부터 지정 받은 과제 11건이 있는데 기백만원에 불과하나 그 총액이 3천만원이다 (7.6일 임시총회문건 참조) 현재 문학회원은 천승세, 원동석을 포함해 56명이 등재되어 있는데 민예총목포지부 명단에는 38명으로 되어있다 자신이 운영하는 족작목포지부 홈피에는 125명으로 허위과장된 수치를 자랑삼고 있다 여기에 출향문인을 제외한다면 실질적 가동 회원은 30명을 넘지 않는다. 박관섭의 날조는 회원의 기본수부터 출발하고 있다. 그렇다면 2007년도 도합 18건의 현안사업을 예산 규모면에서 4억원 이상을 집행해야 하는데 어떻게 상식적으로 가능하는가? 감리, 감독도 없는 상태에서 부실공사 날림 공사가 불 보듯 뻔하다 2006년도에도 1억원 이상 예산집행을 했는데 아무런 이의제기를 한 회원이 없었다. 본인은 지금까지 박관섭이 만든 제대로 된 연구나 결과 보고서 교육 텍스트 한권 본 적이 없다. 빈약한 프로그램을 재탕 3탕 울거 먹으며 염불보다 젯밥이 우선이다. 아프리카 마라푼다 개미처럼 닥치는대로 먹는 것에 재미를 붙인 박관섭 무리는 2007년도에 마침내 그 꼬리를 잡히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2007년도 현안 공모 사업 내용이다. 그 문건의 내역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박관섭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07년도에 공모하여 선정 받은 내역이다 2007년도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문화향수 프로그램 (사)목포민예총문학위원회 '섬지역 순회 청소년 문학축제' 25,000,000원 '간이역 순회 시노래 콘서트' (사)전남민예총문학위원회 18,000,000원 '도서지역 청소년 문학워크솝 (사)민족작가회의 목포지부 ' 20,000,000원 합계 6천3백만원 둘째 한국문화원 연합회 주최‘생활친화적 문화공간’ 조성 공모에 전남민예총문학위원회 ( 박관섭 위원장 )명의로 전남 신안군 압해면 '다도해문화예술교육센터' 조성 80,000,000원을 지원받았다 곁들어 박관섭은 신안군 지원 130,000,000 원 받기로 했다고 공개석상에서 공언하였다. ( 그러나 고경남 신안군 공무원(군립도서관장)은 지원 약속은 사실이나 정확한 액수는 아니다고 하니 1억3천만원 설은 제외하기로 한다) 이상의 첫째 문건에서 박관섭의 허위기재 및 사기수법은 이렇다. 2007년도 문예진흥기금 지원신청서 첫장에 ‘ 이 신청서에 기재된 내용과 첨부자료는 모두 사실이며 문예진흥기금 관리규정 준수를 약속합니다 ’되어 있으며 실제로 관리규정 제15조, 제16조에 의하면 허위기재로 판명된 경우 교부결정의 취소 및 교부지원금의 회수 등의 항목이 명료하다. 이 사실을 모를리 없는 박관섭은 해마다 선정심의위원이 바뀌고 수 백건의 지원서류 검토에서 사실 확인이 어렵다는 취약점을 기화로 삼아, 전남민예총문학위원회 대표자를 배경희, 사무국장 김선희, 목포민예총문학위원회대표에는 김성호 사무국장 유종, 민족작가회의목포지부 대표자는 박관섭, 사무국장 박화숙의 이름으로 대표자 날인과 관인이 찍혀 있다. 3개 직위를 가진 박관섭이 동일인의 명의로 3건을 선정받을 수없다는 사실을 알고 대표자 명의를 허위기재한 것이다. 처음에는 규정의 준수 약속을 잊은 실수라고 하더라도 2005년도, 2006년도 위와 같은 수법으로 2년간 1억3천만원(추산)을 유용한 사실은 불법을 고의적으로 자행한 사기행각이다 그리고 배경희 김성호 김선희 유종 김화숙은 박관섭의 불법해위를 동조한 공모자이다 이들 임시총회문건은 ‘ 대표1인1건의 선정기준에서 오는 불이익을 피하고자 문학위원회 공식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처 사업별 대표를 따로 정하여 공모에 응한 것이다 운운’하는데 운영위원회 멤버가 누군지 모르나 집단적 공모자들이 있음을 재차 확인하게 한다. 이 사실을 확인하려면 배경희, 김성호 통장을 경위하여 박관섭 통장으로 입금되는 경로를 추적하면 분명하며 이 관계의 조사는 문화예술위원회의 감사나 사직당국의 몫일 것이다. 이 과정에서 김성호는 그 같은 서류 자체를 본적도 없고 명의를 빌려준적도 없다고 말 한적이 있는데 누가 거짓말하든 명의도용이 추가된다. 지부의 감사로서 본인은 이같은 불법사실을 확인한 이상 언제인가 발각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박관섭에게 더 이상 단체의 명예를 추락시키는 사업을 중단하고 모든 직위를 즉각 사퇴하고 자신이 원장으로 있는 다도해문화예술교육원 사업도 안하는 게 좋다는 충고하였다. 지부의 운영위에서도 자진 사퇴를 권고하였다. 그리고 목포문학의 고문인 천승세선생이 문학인들의 자정능력을 보여줄 터이니 참고 기다리라고 요구하여 수용하기로 하였다. 박관섭 무리는 본인의 충고나 요구 사항을 묵살한 채 임시총회를 비공개로 열면서 총회불출석한 회원25명이 위임했다는 속임수를 쓰면서 박관섭을 민작목포지부대표로 재신임 가결하고 지부문학위대표로 김성호, 전남지회문학위대표 배경희로 직위를 주어 이들 명의로 된 사업안을 계속하기로 발표하고 진행 중에 있다. 더욱 가소로운 것은 천승세, 원동석은 더 이상 문학회원이 아니다는 유x 사무국장의 말에 자리를 차고 나오면서 그간에 천승세 선생이 당한 멸시와 천대의 사실을 몸소 실감하면서 예술인의 기본 소양도 없는, 교활하고 도덕불감증에 걸린 사이비문학 패거리 박관섭 일당을 고발하고 징치하기로 마음을 굳히었다. 이들은 원동석을 명예훼손 및 무고행위로 경찰에 고발할 것을 결의한 문서를 남기었는데 언감청 고소원이라 어서 빰 때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본인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박관섭의 허위기재 사실에 대한 질의서를 보내어 명료한 답신을 신속하게 하지 않으면 인터넷에 공개하겠다고 하여 조사가 현재 진행인줄로 안다. 둘째 전남지회문학위원장 박관섭 명의로 다도해 문화예술교육센터 조성 지원비를 받게 된 문서의 조사 내역이다 박관섭은 지부의 감사가 지회의 감사까지 하는 월권행위라고 비난하지만 이미 첫째 문건에서 사기수법을 발견한 이상 정관 규정상 조직을 위배하고 사업방해를 한 사실조사가 필요하였다. 또한 본인은 지회의 초대 대표를 지낸 당연직 고문이며 부당한 사실을 발견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를 적시할 자격이 있다. 그 문서에 사무국장은 유x으로 기재되어있다. 유x은 목포지부 문학위 사무국장, 민작목포지부 사무국장 등 3개 직책을 박관섭처럼 겸임한 셈인데 다른 문건에는 김선희 (전남문학위사무국장) 김화숙(민작지부 사무국장) 등 어느 것이 사실인지 알수 없는 허위기재를 남발한다. 그리고 더욱 웃기는게 지회 문학위 사무국장이 동시에 지회의 감사라는 사실이다 물론 지회조직의 허술한 면도 있지만, 정관규정의 기본 내용도 모르는 무식이 감사라고 공개 석상에서 발언하고 문학인을 자처한다. 다도해문화예술교육센터 사업은 간략히 말해 신안군 압해면에 고경남관장으로 있는 군립도서관에 내부모델링 사업안으로 영상기자재를 설치하고 동시에 종합적으로 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박관섭문학위원장 명의로 선정받은 명목이 문학센터가 아니고 종합적 예술교육을 지향하는 이상, 전남지회가 여러 장르로 구성된 운영위가 존속하는 한 사전 승인 내지 사전 양해를 구해야 당연하다. 또한 엄연히 전남문화예술교육원이 실재하고 오남석 지회장이 이 방면의 교육프로그램에 혼신을 다해 상당한 실적을 내놓고 있는 상태이다 오남석 자신도 까마득이 모르다가 이 사실이 알려지자 박관섭은 타장르 사업의 간섭이라고 항변하는데 정관에 명시된 연대사업의 증진은 헛 조문에 불과하는가? 그는 이 사업의 활동 책임자로 박관섭 위원장, 김화숙 사무국장, 정권숙 기획팀장 3명이 번갈아 가며 사업비용까지 할당하고 있다. 그렇다면 유x, 김화숙 두 사람의 이름이 사무국장로 이중 등재된 사실은 무엇 때문이며 무슨 속셈인가? 김화숙은 다도해문화예술교육원의 주요 강사이며 정권숙은 스스로 말하듯 민족문학회원도 아니지만 다도해교육원 사무국장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마디로 박관섭은 전남 문학위 직위를 이용하여 사업을 선정받고 개발추진 활동책임자로 다도해교육팀으로 구성해 놓고 있다. 자신의 사조직을 위한 사업이 지회의 업무 방해가 아니고 무엇인가? 박관섭은 순수하게 문학위사업이라고 계속 주장한다면 현재 전남문학위원장으로 명의를 바꾼 배경희에게 사업을 승계시키는 모순을 겪게 될 것이다. 이 점에서 지회장 오남석은 다도해사업건이 조직위배의 행위가 아닌지 명료하게 밝힐 필요가 있다. 물론 본인은 한국문화원연합회측에 본인이 인지한 사실과 박관섭 지원서류의 면밀한 검토 및 몇가지 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보낼 것을 요구한 상태이다. 본인도 잘 아는 심사위원 한분이 직접 찾아와 관용의 미덕을 청하기에 이미 관용의 한계를 넘어선 일이라고 잘라 말하였다. 셋째 2006년 ‘다도해문화예술교육원’을 급조하여 공모과제를 선정받은 문서의 내역이다. 본인은 개인 사무실에서 출발한, 정관도 없고 인적 구성원도 공개되지 않는 임의단체라고 급소를 질렀더니 6.19일 지부 운영위 소집 때 박관섭이 정관문서를 보란 듯이 내밀었고 몇몇 고경남을 포함한 이사진의 이름을 밝히었다. 정관이란 내용적으로 무미건조하여 소속단체 회원도 유심히 살펴보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정관은 그 단체 조직을 이끄는 원리 원칙과 핵심 키워드가 숨어있으며 분규가 발생할 때 근거의 잣대가 된다 특히 법인체의 상벌규정은 일반 사법 심판 때 효력을 발생한다. 목포지부의 정관은 일반 예술단체 정관에 없는 운영위업무의 부당함에 대한 감사의 조사 권한 및 총회, 운영위 소집도 할 수가 있다는 점에서 집행부를 견제하도록 한 총회 선출의 임원이다. 예총이나 민예총을 막론하고 집행부의 일방독주를 견제할 수없다는 제도적 허점을 보강한 것은 지부의 자랑이다. 총회 때 본인은 감사를 자청하고 나와 선출되었다. 로마시대의 호민관처럼 회원의 민의를 제대로 대변해보자는 의도가 있었고 그래서 누구도 감히 건들지 못한 무소불위한 박관섭의 일방독주에 감사 명의로 제동을 걸고 전면조사에 착수하게 된 것이다. 정관 작성은 앞뒤의 조문에 모순이 없는 치밀한 논리적 정연함을 요구하는 것은 상식이다. 그러나 박관섭이 내민 정관은 법무사의 검토를 마치고 나왔다면서 앞뒤로 모순 투성이며 박관섭의 욕심을 반영한, 그야말로 정관 작성자의 지적 수준을 가늠케하는 조악한 시를 연상하게 할 정도이었다. 여기서 자세한 언급은 생략하겠으나 흥미로운 자에게는 별도로 분석 설명할 생각이다. 그가 만든 다도해문화예술교원의 멤버들은 제대로 된 정관마저 작성하지 못하는 임의적으로 급조된 모임이다는 점을 짚고 넘어간다. 아무튼 박관섭 원장 명의로 3개의 공모과제를 선정받은 내역은 다음과 같다. 1.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모 2007년도 사회취약계층 문화예술교육 지정과제 '이주노동자 미술교육' 10,000,000원 2. 목포시 지원 프로그램 ‘ 목포시 노인문화 예술교육 ‘50,000,000 원 ( 목포시 25,000,000 + 문광부 25,000,000 원 ) 3. 아트인시티 '신안지역 공공미술 프로젝트' 180,000,000원 ( 공공미술추진위원회 80,000,000 + 신안군지원 100,000,000원 ) 얼핏 보면 내 조사 범위를 벗어난, 항간에 유포시킨 낙선 불만 탓이라 하는데 박관섭무리의 교활성이 어디있는가 밝히기 위하여 전후 상황을 자세히 언급하겠다. 본인은 박관섭이 사기 수법을 벌인 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1.2항의 지원선정을 받고도 감춘 채 3항에 대한 정보를 주고 입맛을 다시기에 미술영역은 넘보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몇 번 충고했으며 그럼에도 3항의 일차 선정을 받았다고 자랑하기에 미술전문 팀하고 공동으로 하자고 3번에 걸처 간곡한 제안을 했으나 묵살 당하였다. 때마침 본인이 잘 아는 선정위원이 목포에 온 김에 이 사실을 말했더니 2차 응모기회가 있다면서 박관섭이 1차 선정된 이유가 신안군의 대응투자를 약속한 문서를 제출한 사실이 유리하게 작용하였기 때문이다고 심사경위 과정을 밝히었다. 프로젝트 내용은 신안 14개 면 23 경로당에 공공미술을 실현하는 안인데 그 같은 조건에서 아트인시티가 제공하는 지원비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박관섭 사무실을 김근태(목포지부장)랑 찾아갔다. 박관섭 박득규 넷이 모인 그 자리에 낯선 고경남이 끼어들고 신안군 공무원이라고 하기에 인사를 나누고 본인은 직접 신안군의 대응투자가 없는가 물었더니 한푼도 없다고 뚝잘라 대답하였다 박관섭과 공동작업을 벌여도 없는가 했더니 절대로 없다고 단호하게 부정하였다. 그래서 이 사실을 널리 공지시키고 본인은 경로당 수를 줄이고 신안군이 중시하는 문화명소에 환경미술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2차 응모에 나섰으며 이범수, 김창세, 신은주 등 미술전문가 집단이 모두 뛰어들게 된 것이다. 그 과정에서 위기감을 느낀 박관섭은 자기는 포기하겠다고 계속 엄살을 부리더니 결국 선정받았다. 처음부터 경로당 23개소 설정은 무리인데 어찌 이같은 발상을 했는가 했더니, 경쟁상대가 없도록 하기 위한 작전이라는 것이다 본인은 아트인시티측에 박관섭의 자료를 요청하여 받아 검토한 순간 지원자들 모두가 그에게 속아 넘어간 사실을 포착하였다. 박관섭 자료에 나온 신안군 대응 투자(1억원)라는 핵심을 모두 빠트린 것이다. 지원문서에 허위를 기재할 수 없으며 대응투자 항목은 신안군의 승인, 문서각서 없이 이루어 질 수없는 것이다 지금 와서 고경남은 각서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고 한 푼도 없다고 한 말을 한 기억이 없다고 거짓말을 한 메일을 보냈다. 알고보니 고경남은 박득규의 친구이고 다도해교육원의 이사이다. 그렇다면 공무원 신분인 고경남이 자신이 이사로 있는 단체를 유리하게 하기위하여 심사의 공정성의 원칙을 위배하는 거짓진술, 작전 짜기에 동참한 부분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요청할 것이다. 박관섭문서는 대응투자 부분을 빼면 14개 경로당으로 축소되어 있고 미술패 가동인구 불과 5, 6명선인데 그나마 핵심멤버인 민미협 소속의 김창세(목대교수), 진수언(목대강사) 명의까지 도용하고 있다. 이는 분명 허위기재이다. 나마지 부분은 자신이 예산 유용을 할 수있는 항목으로 채워저 있다. 필요하다면 본인의 지원문서도 공개하여 비교 평가를 허용할 수있다. 본인은 이들의 교활한 사기 방식에 대하여 아트인시티에 질의서를 보낸 상태이다 다음으로 ‘이주노동자 미술교육’ 건인데 박관섭과 경쟁하다가 이범수( 현 민미협대표)가 실패하였다. 박관섭의 다도해교육원에 소속된 미술팀은 민미협에서 제명된 박..를 비롯해 불과 4명을 넘지 못한 아마츄어 집단이다. 한마디로 소수에게 전문가집단이 패배한 셈이다 이것은 박관섭이 공모를 빌미로 자신의 사조직 교육원을 앞세워 민미협의 사업을 방해한 정관규정 위반 사항이다. 본인은 한국문화예술교육원에 자료를 요청하였으나 지금껏 거절당하여 문광부 민원을 통해 다시 요청하였으나 민원담당인 김정화는 오리려 교육원을 두둔하며 상경하여 직접 보든지 말든지 하면서 오히려 다른 기관들이 문서 발송은 불법이라고 한다. 불법인지 어떤지 사실여부를 따지고 혐의를 감추고 있는 문서를 얻을 때까지 감사를 요구하고 끝까지 진상 규명에 나설 것이다. 나머지 2항인 목포시 지원 프로그램 ‘ 목포시 노인문화 예술교육 건은 이미 자료를 입수한바 문광부가 직접 공모하고 목포시가 협찬한 사업인데 몇가지 질의서를 문광부에 보낸 상태이다. 박관섭을 지원한 각각의 기관에 대한 질의와 답변 내용을 듣고서 본인의 대응방식을 찾겠지만, 총괄적 질의 요지는 이미 불법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자에게 자신의 기관과 무관하다고 하여 계속 지원할 것인지, 그것이 허용되는 문화정책인지 분명한 답을 듣고자 하는 것이다 박관섭은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여 다도해교육원을 비롯한 기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필요하다면 총체적인 전면 감사를 요청할 것이다. 이상이 박관섭 문건을 조사한 내용의 요지이다. 본인은 단순히 지부의 감사자격으로 조사에 착수했으나 민예총, 민미협을 창립하고 이끌었던 초발심을 망각할 수없는 원로로서 아무리 세월이 변했어도 예술정신은 살아있으며 더 이상 우리 내부가 몇몇 무리 때문에 썩을 수 없기 때문에 자정의 칼을 든 것이다. 양극화를심화시키고 있는 신자유주의 사회 현실에서 부단히 변혁을 향한 운동만이 예술인의 존재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며 변혁을 하려면 우리자신부터 투명해야한다 그리고 그 변혁의 걸음은 죽는 순간까지 멈출 수 없다. 7.12 해남에서 원동석 올리다 * 이 사실을 본인과 관련된 모든 홈피에 공개 게재하며 유포된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음을 밝혀둔다.  박사장: 원동석의 생떼를 널리 알린다 -[08/12-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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