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에 대한 진실을 밝혀 드립니다.

목포민미협 자유게시판 2019번 "원동석 선생의 문건에 대한 해명서"를 보면 박관섭씨가 직접 작성한 글에 본인이 전남민예총 문학위원장, 목포민예총 문학위원장, 목포민예총 정책실장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예술위원회 사업관련 대표 허위 기재 관련 문제가 드러나자  박관섭씨가 대표가 아니라며 발뺌하며 거짓된 글을 올리는 모습 참으로 추해보입니다. 사실은 사실대로 밝히십시요. 거짓은 거짓을 낳는법입니다.  

목포민미협 자유게시판 2019번 박관섭씨의 해명서 일부분

[먼저 본인의 직위문제에 대한 해명입니다.
- 현재 민예총 전남지회, 목포지부 문학위원장, 목포민예총 정책기획팀장을 맡고 있음.
- 민예총 목포지부 정책기획팀장: 2006년 목포시청과의 투쟁과정에서 목포지부 집행부가 붕괴되어 대책위원장 성격의 정책기획팀장을 신설하여 사태를 수습한 후 현재에 이르고 있을 뿐 별다른 이권이 걸린 사업집행은 한 적이 전혀 없음.
- 전남지회, 목포지부 문학위원장: 1993년 민예총 전남지회 설립 당시 문학위원회 구성, 그 후(1994년 무렵임) 목포지부 문학위원회 설립함으로써 문학위원장직 겸임(당시 유종화) 되었음.
- 2001년 12월 민족문학작가회의 목포지부가 설립됨으로서 민예총과 작가회의의 회원 가입논란 방지를 위하여 민예총 문학위원회 회원과 작가회의 회원은 자동 연동되도록 한 내부 규약을 정함. 전남의 타지역 민예총 문학위원회의 구성이 미약함으로써 현재까지 목포작가회의 회장이 전남, 목포민예총 문학위원장 직을 역임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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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위원회 대표에 대한 소견 - 문학회원 ┼
│ 하도 안타까워서 몇 가지 알려드립니다. 전남민예총과 목포민예총 문학위원회는 목포작가회의 정관과 운영원리와 연동되어서 운영되어 왔습니다. 한마디로 대표 역시 어떤 정관이나 운영원칙에 의한 민주적인 선출과정에 의해서 선정되어온 것이 아니라, 목포작가회의의 내부 논의에 의해서 운영되어온 것입니다. 따라서 민예총과의 연대활동을 위한 대표와 사업별 상황별 대표는 그때 그때 목포작가회의의 내부 논의에 의해서 운영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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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작가회의의 앞전 지부장이었던 유아무개지부장 시절에도 당시 사무국장이었던 박아무개 사무국장이 내부논의를 거쳐 민예총 문학위원장직을 수행했었고, 그 앞앞전 문학위원장이었던 강아무개 위원장 시절에도 마찬가지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되었던 사업 역시 각각의 다른 사업별 대표가 맡아서 진행해왔던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경우 역시 이번 2개의 사업뿐만이 아니라 2007년도에 진행하고 있는 5개 이상의 사업지원서에서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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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문학위원회의 대표문제, 특히 사업별 대표 문제를 거론하는 사람들은 민예총 활동을 얼마하지 않은 사람들, 그것도 문학위원회 내부의 문제를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이 알고 있는 부분적인 내용을 진실처럼 믿고 있는 데서 일어나는 착각인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모든 내용들은 그동안의 문건들이 모두 증명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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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원선생이 금년의 사업지원서를 근거로 아무리 주장해봤자 허위사실일 수밖에 없는 이유도
│ 이처럼 오랜 세월 관습으로 이어져온 사실들이 물적 증거로 남아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이번 전남민예총 운영위원회에서의 결론도 이러한 물적 내용들을 충분히 참고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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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것들은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것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경구를 드립니다.
│ 이번 전남민예총 운영위원회에 참가했던 회원으로서 너무들 답답해서 몇 마디 올렸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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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눈: 어허, 그러니깐 민예총 연대활동을 위한 대표와 사업별 대표가 각각 다르다니깐...말귀가 어둡구만요. 말싸움해봤자... 문건이 증명한다니깐요. 하긴, 코끼리 코만 만지는 코끼리는 길기만 합지요. -[08/30-01:47]-

또렷이: 문학위원회 대표가 본인이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 목포작가회의에서 내부 회의를 통해 사업별 대표를 따로 정했다는 내용이잖아요. 그리고, 자체 정관도 정해진 운영원리도 없는 조직에서 그동안 진행해온 관습이나 관례는 중요한 원칙, 즉 법이 되는 법입니다. 흥분하지 마시고 객관적 사실에 주목해 주세요. 몇 년동안 진행해온 문건들도 다 있다잖아요. -[08/30-02:08]-

진실: 목포민미협 사무국 이성재씨는 왜?자꾸 부정만 하는 지 원 진실은 꼭 밝혀집니다. -[08/30-06:51]-

알림이: 사실은 사실대로 밝히십시요. 거짓은 거짓을 낳는법입니다. 몇년동안 떠나있던 조직이 어찌 돌아갔는지 한번이라고 알려고 해봤는지요. 지금이라도 사건개요를 알려고 해결할려고 노력은 해봤는지 궁금해요. 뒤에 숨어서 이런글로 사건 확대할려고 노력 하시는 모습보다는 사무국장으로써 책무를 다하시는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08/30-06:57]-

회원: 그래요. 현실을 바로 볼 때가 되었습니다. 박관서씨 사무처장 시절에 갯돌 연희 위원회 빼고 도움 안받은 위원회있음 나와보라고 하고 싶군요. 저도 사무능력이 없는 저도 신청서부터 싫은 소리 한번 안하시고 일처리하시며 많이 고생하셨는데 당신 누구요? 저는 이름한번 들어본적없는 민미협 사무국장의 의도가 굉장히 궁금합니다. -[08/30-13:45]-

회원: 그래요, 박관서씨가 사무처장일을 보시며 고생하고 계실때 바로 그 시절에 민미협 사구국장인 이성재씨는 영암 달오름이라는 공동체 생활로 들어가서 민예총 활동 안하신 분입니다. 거의 한 5년정도 쉰 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회원이 민미협 집행부에 들어오자마자 대쪽만을 고집하시다니 믿을수가 없군요. -[08/30-13:51]-

회원: 당신들 조직인 미술위원회 사무처리도 해줬다는 소문을 들었습다. 사무능력이 뛰어난 당신을 어디서 뭘 하다가 불쑥 나타나서 이리 어지럽게 혼란을 야기하는지 그 의도를 알고 싶군요 -[08/30-13:56]-

ㅎㅎㅎㅎ: 오마 !! 왠 때 댓글????? -[08/30-17:21]-

목포민미협: 제가 이번 사태에 거짓된 행위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미술판을 떠나 그림을 그만 둘것입니다. 목포민미협 사무국장직을 맡고 있을 동안은 직분에 충실할 것이며,  융통성 없이 사실을 사실대로 밝혔다며 목포에서 매장된다거나 명예회손 등으로 고소를 당하는 일이 있더라 당당하게 받아 들일것이며 충분히 감수 할것입니다. 거짓으로 일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진실을 이야기 할 것이며  대처할 것입니다. 댓글에 이성재 실명 거론하며 지적하시는  여러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명예회손 등의 사항으로 문제 삼지 않을 것입니다. 자유롭게 의견 피력 하십시요.  바른 관점의 지적 기다리겠습니다.    

                                   목포민미협 사무국장 이성재 배상. -[08/31-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