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민미협정기전(국도일호선전) 회원님들!!
무더위에 작품 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셨지요?
드디어 그작품들을 선보이게될 날이 가까워졌습니다.
주변분들에게 널리 홍보하시어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민미협정기전(국도일호선전-목포에서 신의주까지)
초대일시:2006년 9월 14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장 소: 목포문화예술회관
작품반입은 9월 13일 (수요일) 오후 2시까지 묺화예술회관 입니다.
피치못할 사정이 있으신분들은 할수 없겠지만 제발 작품만 보내지 마시고
작가 본인이 꼭!! 참석하시어 위치선정이나, 기타의것들을 함께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무국-
 회원: 목포시와 목포예총과의 전면전을 벌인 듯 하던데...지금, 이런 전시회를 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보관하던 작품 전시하고나면...돈? 명예? 무엇이 남는지요? 정말 좀 생각해봅시다. 진지하게!!! -[09/07-10:38]-
 쫄다구: 농락당한 백인전에 대한 아무런 입장표명도 없이, 이제 다시 그 옆에서 전시회를 하자구요? 차라리, 취소하거나, 백인전을 예술적으로 조롱할 수 있는 전시회로 갑시다. -[09/07-11:29]-
김남술 : 이번 사태를 통하여 순수 예술 단체를 배제하고 연예 중심으로 흐르는 목포시 예술 행정을 비판하고, 목포시 문화 예술행정의 각성을 촉구하고, -[09/11-14:30]-
김남술 : 예향 목포라는 허울뿐인 타이틀과 상징성에 대하여 목포 문화예술을 소재로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09/11-14:33]-
김남술 : 빛의 목포 어둠의 예술 이라는 제목으로 목포 민족예술을 위한 전시회를 계획중 입니다 -[09/11-14:35]-
회원: 이제야 마당쇠처럼 듬직한 남술형의 진가가 나타나는 군요. 모쪼록 목포의 지저분한 예술귀족들과 함께 우리 안의 노예근성까지 휠휠 날려버릴 수 있는 전시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09/12-00:54]-
 하질회원: 국도일호선...벌써 수십년전에 오직 흰 벽에 그림 한 점 걸어보는 게 소원이었었는데...이게 이렇게 부끄러운 일이 될 줄은 몰랐네요. 안 낼 수도 없고...목포에 미술사가 기록된다면...꼭 잊지않고 기억되어야 할 일입니다. 하긴, 무슨 미술사는커녕...이런 잡다구니판에요. -[09/12-00:56]-
 크크: 친일파 예술인들로부터 군바리독재권력의 하수인으로 앞장 섰던 예술인들의 첫번째 신조,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서 세상에 남기자. 크크 기다려집니다. 어떤 그림들이 문예회관 벽에 걸릴지. 작년, 재작년의 그림들이 다시 걸릴까? 아닐까? 요..ㅋㅋㅋ -[09/12-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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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9/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