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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3월 19일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지부가 척박한 지역에 진보적인 문화예술의 대안세력으로 역사적인 창립선언을 하면서 장르위원회인 미술위원회로 첫 발을 내 딛었다. 민족미술을 구현하며 지역미술의 정체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인적구성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건강하고 참신한 청년미술의 중심으로 위상을 정립해 가고 있으며, 지역미술의 주체로 지역 정체성을 앞 세운 참신한 기획전을 시민에게 보여줌으로서 지역미술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새로운 발판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리고 민미협은 2001년 11월 21일 회원 발의로 총회에서 민족미술협의회로 정식발족을 함으로서 민예총 미술위원회에서 독립된 개별 단체로 전국조직인 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와 연대하는 전국 조직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지부장에 강금복 회원과 사무국장에 안상오 회원이 직책을 맡고 있으며, 회원수는 명이다.
민미협에 관한 소개와 회원작품을 보기위해서는 민미협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본 단체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지역미술의 주체성과 민족미술에 대한 애정이 있는 미술인은 민미협의 소정의 절차에 의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문의는 지부장(010-7722-3355)사무국장(019-614-7486) 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 접속하여 가입문의를 하여도 된다.
◇ 민미협은 21세기 지역미술의 진보적 대안 미술단체로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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