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시 판 목포민미협광장-소감.자유

No, 698 이름: 자괴감 글 등록 구분: 소감 2009/6/6(토) 06:25 (MSIE6.0,WindowsNT5.1,SV1,GTB5,TCO_20090606060536,Mozilla/4.0(compatible,MSIE6.0,WindowsNT5.1,SV1,InfoPath.1)) 211.173.9.68 1024x768 조회: 915 홈피에 들를 때마다  본 홈피에 들를 때마다 덮쳐드는 자괴감은 감출 수 없다. 예술인으로서 갖춰야할 품격은 고사하고, 인간으로서 지녀야할 최소한의 인격마저도 자신들의 이전투구를 위해서는 너무나도 간단히 무시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할 말이 없다. 아마,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어떠한 홈피나 커뮤니티 사이트도 본 홈피처럼 실명거론, 무분별한 흑색선전, 세력간 다툼을 도모하는 마타도어가 드러내놓고 난무하는 이러한 사이트는 없을 것이다. 한마디로 진흙탕의 바닥을 보이는 것이다. 누가 잘났고, 누가 못 났고가 아니란 말이다. 개념 없는 예술가는 시정잡배만도 못하다는 말을 떠올리면서 모두가 반성을 했으면 한다. 올바른 민예총 건설도 좋고 조직, 지역, 민중, 조국 같은 말들도 다 좋다. 하지만 먼저 예술인으로서 최소한의 품격은 지켜가면서 하자.   이름   메일   내용 스팸차단 비번 'qwer' 를 입력하십시오                             번호 A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699 자유    우리 사는 동안에   바른맘 2009/06/08 08:44  925 698 소감    홈피에 들를 때마다   자괴감 2009/06/06 06:25  915 697 소감    목포민예총의 꼴을 보며   짭새 2009/06/05 14:19  959 696 광고    목포민예총 정상화를 위한 수습위원회 결과보고...   사무국 2009/06/03 18:40  872   Copyright   |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목포지부 all rights reserved 530-831 전남 목포시 옥암동992-19번지. 여성회관2층 TEL/FAX 겸용(061)287-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