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712
이름: 김호원
글 등록 구분: 광고
2009/6/22(월) 14:13 (MSIE6.0,WindowsNT5.1,SV1,Mozilla/4.0(compatible,MSIE6.0,WindowsNT5.1,SV1)) 121.149.104.82 1024x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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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원 초대전 김호원 '土' 展
기 간 : 2009. 6. 26.(금) - 7. 11.(토)
(오 픈: 6월 26일 저녁 7시)
<土> 展에 관하여
김호원의 그림은 자연의 그림인 동시에 흙 그림이다.
밭두렁과 논두렁, 바람과 하늘, 민초까지 흙을 닮아 온통 황토빛이다.
그렇기에 우리들에게 더없이 정답고 포근하다.
작가는 “땅에서 태어나 또다시 땅으로 돌아온 우리네 삶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시 소감을 밝힌다.
영산강을 쓴 이수행 시인은 “그의 시 앞에서 그림을 배웠다”고 회고하며,
원동석 미술평론가는 “오랜 세월을 자연과 함께 숨 쉬고 살아온 이들의
감성, 그 상상력이 내밀하고 애잔하게 그려지고 있다” 고 평한다.
“土” 展은 잊혀진 우리들의 공간(土)이자, 작가 자신의 공간을 숨 가쁘게 보여줌으로써, 흙을 디디고 있는
우리들에게 살아가는 의미를 묻고 있다.
G a l l e r y 고 동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8-17 네이쳐포엠 4F 408
4-408 Naturepoem Bldg. 118-17 Chungdam-dong, Gangnam-gu, Seoul Korea
Tel. +82. 2. 3445.0332 Fax. +82. 2. 322.0542
OPEN Am 10:00 ~ Pm 5:00 ( 일요일 휴관 )
- 5월부터는 Pm 7시까지 오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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