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811
이름: 원동석
글 등록 구분: 자유
2010/6/16(수) 16:31 (MSIE8.0,WindowsNT5.1,Trident/4.0,GTB0.0,Mozilla/4.0(compatible,MSIE6.0,WindowsNT5.1,SV1,InfoPath.2)) 119.200.117.64 1088x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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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생명의 진실을 찾아가는 전국토 순회전 참가작가를 모집합니다
4대강 생명의 진실을 향한 순회전에 참가할 작가를 모집합니다
취지문 ; 홈피게재 생략 [www. kafe.naver.com/kceart]
목적
이명박 정부가 벌이는 4대강 사업은 운하 만들기가 아니라 수질 개선 확보를 위한 강 살리기라고 홍보한다. 그것이 과연 사실에 부합한 것인지 참가 작가들은 현장을 돌아보고 자신의 판단력, 양심에 따라 이를 예술적으로 형상화하며 전 국민에게 진실을 홍보한다. 진정한 예술인은 자연과 시대의 삶에 대한 예지력을 발휘할 책무가 있다.
큰 명제 ; 4대강의 생명 진실을 향한 바로보기
1명제; 4대강 현장을 살펴보고 자신의 진솔한 감정을 리얼하게 표현한다
2명제 ; 강 살리기의 진정한 의미, 생명 찾기를 적극 표현한다.
[ 명제선택은 자유이나 보다 높은 작품성을 요구한다 ]
자격 ; 취지문 혹은 목적에 찬동하는 기성작가 및 청소년 신인작가 모두 포함.
구성 ; 회화, 판화, 만화, 사진, 디지털 영상, 포퍼먼스, 걸개그림, 집체화 등
모든 예술장르 포함,
우수한 신진작가들을 발굴 선정하여 포상한다
( 주관 및 후원단체가 포상하며 작품 매입을 권장한다 )
○ 4대강 현장 답사 전시 [ 벽보판넬 이용]
○ 작가들과 함께하는 시민 판화전 전시
( 특히 순회기간중 판화 학습 체험을 통한 시민판화를 전시하고 나누어 갖게 한다 )
○ 추후 카달로그 제작하여 아를 게재함. 결과보고서 작성
부대행사 ; 간략한 학술심포, 자작시 낭독 풍물놀이 등
; 강을 주제로 삼은 운동 가요곡 부르기와 현상 응모
[ 노래 형식 자유] 순회전때 시민들이 부르게함.]
전시형태; 기존 전시장 형태가 아니어도 가능한 공공건물의 벽면을 이용함
광장 공간 활용
작품크기 40-100호 이내, 판넬에 부착하기 위한 용도이므로 액자 불필요
입체작품은 이동이 간편한 경량 소재 .
전시일정; 전시 장소에 맞추어 각 3일씩 전시 일정표를 세움
전시장소 ( 예정)
서울 ( 봉은사 출발) 기점으로 인천, 경기, 강원 원주, 춘천, 태백
충남, 대전, 충북, 충주, 제천,
경북, 대구, 안동, 경남 ,부산, 창원, 울산, 진주
전북 익산, 전주, 전남 광주, 목포, 제주
기타 후원단체가 원하는 곳이면 모두 전시 가능함.
이같은 순회전시의 특성은 취지에 찬동하는 지역작가 및 시민들과 함께 행사를 벌이는 것이며 그 지역 특성에 맞게 디스플레이 한다는 것이다.
참가신청 www.cafe.naver.com/ kceart 직접 가입/ 혹은 email 로 개별 신청
참가신청시 간단한 작가약력 및 동의서 제출
신청마감 2010.7.16일
* 현장 살펴보기 공동주관하는 각 지역 환경단체와 일정을 협의.
* 작품제작이 늦어진 경우에는 순회전 중간에 참가할 수 있음.
* 순회전 참가작가, 봉사자에게는 주최측의 숙식비 제공
* 순회전의 모집 광고는 각 주관 및 후원단체의 홈피에 게재함.
* 순회전의 작품은 카페에 게재하여 널리 감상하게 함.
주최 한국 에코아트 공동체 4대강 전시 추진위
주관 각 시.도의 환경단체 및 4대강 대책위
후원 불교 ,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민주, 민노, 진보, 참여당 , 한나라당
기타 무소속 후원단체
연락처 원동석 010-7926-4793 / wondongsu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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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가장 진보적 예술운동을 위하여
한국 에코아트 공동체 홈피를 개설하였읍니다
영어 작명
KOREAN COMMUNITY OF ECO ART
약칭 KCEA / 에코아트 공동체/ ECO ART COMMUNITY
[ 설립취지]
한국 에코아트 선언서
우주 자연은 많으면서 하나이며 돌고 돌면서 불변한다. ‘지금 여기에’ 자신이 품고 있는 마음, 의식의 현존이 곧 우주이다.
인간은 자연 생태의 일부분이며 모든 자연 삶은 인간과 동등한 생명의 존엄성을 가진 존재이다. 인간의 평등성도 자연의 원리에 기초한다.
인간은 항상 자연 속에 내재한 부처나 신들, 한울님에 대한 깨달음으로부터 불멸한 지혜를 추구하였던 전통 사상, 종교의 근원성으로 회귀하는 존재임을 돌아본다.
우리는 자연의 파멸이 곧 문명의 파멸로 가는 길임을 직시하자.
우리는 현대의 물질문명이 자연보다 우위에 있다는 사고방식, 자연을 지배하거나 소유하는 행위를 인정하지 아니 하므로 이를 합리화하는 일체의 국가 권력, 시스템정치 경제를 거부한다. 이는 모든 자연 삶의 권리 선언이다.
자연에 대한 소유권, 개발 행사는 자본주의 탐욕에서 비롯하며 가진 자의 특정 이익 추구에 불과하기 때문에 자연 파괴를 반대하고 저지하려는 생명 지키기를 위한 시민운동의 행사는 정당한 행위인 것이며 국민주권의 동의 절차를 얻지 아니한 무분별한 국가 권력의 남용, 횡포에 대하여 항거하고 방어할 권리가 있다.
물질문명의 소산인 도시 공간이 팽창할수록 자연공간이 무너지고 인간 삶의 양극화 심화를 초래하며 빈민의 슬럼지대가 세계 전체로 확산되는 인류 종말적 참상, 비극을 막기 위하여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도시, 생태마을, 촌락공동체 등 작은 공간이 아름답다는 생각으로 돌아가 다시 세워야한다.
우리는 현행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경제논리가 인간의 노동과 생태를 예속시키는 지배 경제의 시스템에 불과하므로 이미 그 몰락의 한계, 임계치에 도달하였음을 통찰하고 생태적 대안 경제로 전환을 모색하는 진보적 사람들과 연대를 강화한다.
우리는 예술이 자연으로부터 부여된 상상력이며 자연의 불변성을 반영하는 신화라는 점에서 도시 예술이 만드는 유행성, 상품성, 서구중심적 개념 논리로부터 가치창출을 거부하며 자본 중심적 예술을 넘어서고자 한다. 자연에 기반하지 않는 포스트모던도 그 변종에 불과하다.
자연과 예술이 하나인 우리적 미학을 세워야한다.
생태예술은 자연이 인간을 먹이고 키워준 것들에 대한 고마움, 은혜로움에 대한 보답행위이며, 공양의식인 것이며 모든 삶의 평등한 관계와 나눔의 실천을 통하여
생명 평화를 지키고자하는, 지속가능한 오래된 예술이다.
생태예술 공동체는 장차 예술교육을 중심한 마을을 세우고. 참 예술교육을 통한 영성을 기르게 한다. 지구촌 예술 공동체와 연대 모색 등을 통하여 동북아 예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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