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룡천동포돕기 기금마련전(필독) 룡천에 남녁 민족 미술가들의 동포애를 전달합시다!
지난 4월 22일 북한 평안북도 룡천역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있었습니다. 날 벼락 같은 사고에 너무나 커다란 북녘 동포의 희생이 우리 앞에 벌어 졌습니다. 특히 폭발 현장에서 150여 미터 떨어져 있는 룡천 소학교의 어린 학생들이 76명이나 꽃다운 생명을 잃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1,300여명의 부상자, 1,850여채의 가옥과 129개의 공공건물의 파괴, 6,360여채의 건물 파손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집을 잃은 수 천명의 이재민이 전기와 수도가 끊긴 학교나 공공기관에 설치된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을 해야 하는 참담한 처지에 빠졌습니다.
이에 본 협회는 현재 minart.org에서 성금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뜻있는 분들이 참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1일에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는 용천 동포돕기 기금 마련전을 민예총과 함께 개최하기로 모든 이사분들이 중지를 모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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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일이 촉박합니다.
5월 7일까지 서둘러서 작품을 출품했으면 하네요. 서울로 말입니다.
일단 참여 의사가 있으신 회원께서는 대표님이나 총무님에게 연락주세요.
그리고 자세한 내용은 (우리 홈 자유게시판) 참조하세요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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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5/3(월)
